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2> {{{#!wiki style="max-width:675px;margin:-5px auto" [[파일:external/cdn.blizzardwatch.com/legacy-of-the-void-cinematic-archon-header.jpg|width=100%]]}}} || ||<-2> || ||<-2> '''{{{+1 집정관}}}''' Archon, [[아콘]] || || '''역할''' ||중무장 돌격대 (Heavy Assault Warrior)|| || '''무장''' ||사이오닉 충격파 (Psionic Shockwave)|| ||<-2> || ||<-2>폭풍처럼 타오르는 프로토스 정신의 화신, 집정관은 상상할 수 없는 힘을 발산하며 그들의 무시무시한 [[사이오닉 폭풍]]은 하늘과 지상의 적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물론 밸런스 때문인지 게임에서 집정관이 사이오닉 폭풍을 날려 대지는 않는다. 대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태사다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태사다르]]가 집정관이 되면 정말로 사이오닉 폭풍을 마구 날리는 집정관을 볼 수 있으며, 협동전 임무에서도 아르타니스를 고르면 사이오닉 폭풍에 환류까지 쓰는 집정관을 쓸 수 있다.] 프로토스는 귀중한 기사단을 희생시키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지만, 궁극의 전사 집정관이 된 기사들은 명예로운 기사단의 기록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 '''"압도적인 힘으로! ([[Power Overwhelming]]!)"'''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 유닛. [[고위 기사]] 두 명이 자신을 희생하여 만드는 푸른색 구체 모양의 정신체. 집정관이 형성되는 순간 두 고위 기사의 육신은 소멸하고, [[자아]]를 가진 순수한 에너지 덩어리로 변한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는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네라짐]])가 [[댈람]]의 이름으로 [[칼라이]]와 사회적으로 섞였기에 이들도 고위 기사처럼 집정관을 만들 수 있다. 강력한 [[프로토스 보호막|보호막]]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사이오닉 충격파를 일으켜 적을 공격해서 어지간한 적은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사이오닉 에너지]] 덩어리이기에 사이오닉 에너지가 다하기 전까지 절대 사라지지도 않아서, [[테란]]들은 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모든 화력을 집중시켜서 회복하는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날려버려서 에너지를 없애버리는 식으로 상대한다고 한다. 심지어 테란 교본인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에서도 집정관을 상대하는 법을 '''"약점? [[그런거 없다|그런 거 없고]], 그냥 [[가우스 소총]]으로 [[화망]]이나 열심히 펼쳐라."'''라고 적어놨다. 게임상에서는 [[EMP]]가 치명적인 약점이긴 한데, 실제 설정상 EMP는 그냥 전자기파에 지나지 않으니 사이오닉 기계 장치가 하나도 없는 정신체인 집정관에게는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대신 게임상 EMP는 사이오닉 에너지와 실드를 날려버리지만, 락다운처럼 기계류를 상대로 정지시키거나 가해를 주지는 못한다.[* 당연히 게임 밸런스상은 너프된 것이다. 설정상 프로토스는 무지막지하게 강하되 굉장히 소수이지만 게임상에서 이렇게 구현해놓으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실제 위력은 설정에 비해 훨씬 너프되었다. 사이오닉 폭풍을 평타로 날리는 순수 에너지 덩어리면 답이 안 나온다. 광전사도 설정상 수백 년간 살아온 굉장히 강력한 사이오닉 초능력자인데도(프로토스는 전 종족이 초능력자이다) 다른 기본 유닛보다 몇 배 좋은 정도에 그친다. 그만큼 물량은 저그나 테란과 얼추 비슷하긴 한 만큼 크게 버프되었다. 물론 게임상에서도 상대적으로 물량이 훨씬 적고 성능이 더 좋고 비싸지만, 설정대로라면 그보다도 훨씬 인구가 적고 위력은 훨씬 더 세어야 한다.] 설령 실제로 EMP가 집정관의 방어막을 부술 수 있더라도 상대하기 막막한건 마찬가지인게, 지금까지 공개된 테란 유닛 중에서 EMP를 쓸 수 있는 것은 유령과 과학선 뿐인데 이 둘 다 일반 병사들은 한 번 보기도 힘든 고급 유닛들이며 과학선은 [[전투순양함]]에 맞먹는 거대 연구 기지다. 당연히 실제 일선 병사들이 이들의 지원을 받는 건 힘들 것이며, 어떻게든 방어막을 무력화시켜도 게임과 달리 집정관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에서는 울트라리스크의 카이저 칼날에 몸이 관통되었음에도 예상보다 길게 버티다 자폭해서 기어이 울트라리스크를 죽이기까지 했을 정도다. 암흑 기사 둘을 희생시켜서 만드는 [[암흑 집정관]]도 있었고 스타크래프트 2 개발 중에는 [[황혼 집정관]]이라는 둘을 합친 존재가 나올 예정이기도 했으나 결국 황혼 집정관은 잘리고 암흑 집정관은 종족 전쟁 이후로 합체 자체가 '''다시 금지되어''' 사용할 수 없다가,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의 심각한 상황 때문에 이미 합체한 자들만 다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아마도 [[울레자즈]]의 [[삽질]]이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황혼 집정관은 외전 코믹스에 등장하는 등 설정상으로 존재한다. 한번 집정관을 소환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 되돌아올 수는 없다.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즉 집정관 소환은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여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소환하지 않는다. 집정관을 소환하고 희생된 고위 기사 두 명의 이름은 [[기사단 기록보관소]]에 기록된다고 한다. 1인칭이 '우리'인 것을 볼 때 소환할 때 희생된 프로토스 둘의 영혼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집정관을 호칭할 때에는 희생한 두 명의 기사의 이름을 A/B 순으로 같이 부른다는 견해가 돌아다녔는데, 이는 공식 설정이 아니다. '[[태사다르/제라툴]]' 문서 참고. 경우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울레자즈는 자그마치 암흑 기사 3명과 함께 암흑 집정관을 소환하고 또 나중에 3명을 추가해 총 7명치 암흑 집정관으로 강화했는데, 그때 울레자즈의 인격이 이 정신체를 지배했다고 나와 있었다. 여튼 울레자즈가 정신체를 단독으로 지배해서인지 다른 집정관과 달리 1인칭을 we가 아닌 I로 하며, 다른 이들도 그냥 '울레자즈'로만 불렀다. 그냥 '소환'이라는 게 기사단 두 명이 합체해서 새로운 정신체를 불러 냈다는 의미로 쓰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과거는 '''육체가 없는 순수한 사이오닉 에너지 덩어리'''라는 설명이 있었고, 그 설정에 부합하듯 집정관은 기본적으로 대량의 [[프로토스 보호막|실드]]를 가진 대신 체력 수치는 최저치인 형태로 구현되었다. 이는 2편 인게임 유닛 또한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설정이 다소 추상적으로 적혀 있었던 탓에 논란거리가 꽤 많은 유닛이다. 소환 후 얼마나 오래 존속할 수 있는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소설 '암흑 기사단' 등에서는 집정관은 희생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 폭풍 같은 존재라 에너지가 다하기 전에는 사실상 '''무적'''인 대신 힘을 모두 불태운 뒤에 곧 소멸한다는 식으로 묘사되나, 인서렉션의 [[에이더스/서세스]]는 집정관으로서 꽤 오래 존재하였으니 적어도 금방 사라지는 건 아닌 듯하다.[* 암흑 집정관의 경우 확실하게 힘을 뿜어내다가 소멸해 버린다고 1편 인게임에서부터 명확하게 설명된다. 네임드 암흑 집정관인 울레자즈의 경우 그 수명을 늘려내는 법을 알아내었다는 점 자체가 캐릭터의 주요 설정일 정도.][* 2편이 나오기 전의 레거시 포럼에서는 집정관의 수명은 합체한 두 고위기사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사이오닉 에너지 총량에 따르며, 짧게는 수주, 길어도 수년에 불과한데다, 그 마저도 전투를 통해 빠르게 소진되면 수시간 만에도 소멸해 버릴 수 있고, 소진되는 사이오닉 에너지를 [[보호막 충전소|계속 공급해 주어]] 소멸을 지연시키고 수명을 연장할 수는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 이것이 공식 설정인지 포럼에서의 비공식 설정이나 팬픽인지는 현재 레거시 페이지가 폐쇄되고 자료가 소실되어 확인이 불가능하나, 이러한 설정을 반영한 흔적이 상기된 [[울레자즈]]와 [[에이더스/서세스]]인 것으로 추정된다. ] 육신의 경우도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거의 실체가 없는 사이오닉 에너지 덩어리처럼 묘사된 반면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그냥 갑주 입은 프로토스가 거대화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뚜렷하게 보이는 걸로 묘사가 확 바뀌었다. 게다가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에선 사이오닉 번개 구름이 모여 육신의 형상으로 뭉치긴 하나 변신 직전에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갑옷을 입게 된다. 게다가 순수하게 물리적인 힘만을 사용하는 저그의 [[울트라리스크]]가 집정관을 들이받아 밀어붙일 수도 있는 데다가 갑옷 사이에 칼날이 끼워지기도 한다. 심지어 닿지 않으려고 집정관이 얼굴을 돌리기까지 한다. 따라서 적어도 스타 2에서는 1과 달리 육체가 물리적 실체를 확연히 가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집정관의 중앙의 육신은 집정관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조리 발산하고 흩어져 버리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것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집정관이 시한부가 아니거나 시한부라고 하더라도 흔히 생각하는 시한부와는 조금 다르게 힘을 한계까지 모두 소진하면 소멸하는 한정적인 시한부로 짐작. 육체를 가진 프로토스들이라면 힘을 모두 써도 탈진하거나 할 테지만 신체 자체가 에너지체인 그들은 '힘의 소진 = 육체를 유지할 수 없음'이 될 테니까. 이 한정적 시한부에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 말 그대로 '''축적된 에너지량이 바닥나면 소멸'''과 '''반영구적이지만, 신체 구성을 유지할 최저한의 에너지까지 사용해 버리면 소멸''' 둘 중 어느 쪽이 정확한가에 대해서는 불명이나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의 [[암흑 집정관]] 생산 방식과 그에 따른 설정을 감안하면 후자의 경우가 가능성이 높다. 상술한 듯이 1편과 2편에서의 집정관의 외모가 크게 차이가 나는데, 어째서 다른지부터 설명하기 힘들다. 테란과 프로토스의 다른 유닛들은 장비를 개량했다거나 새로운 복장을 착용한 것이고 저그의 경우에도 진화를 거듭해서 외형이 바뀐 경우인데, 집정관은 두 기사가 정신을 결합해서 탄생시키는 정신체이므로 외형이 바뀔 이유가 없다. 모종의 방법으로 형태가 결정되는 것이라거나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는 그냥 블리자드 특유의 설정 변경일 것이다. 프로토스 두 명이 합쳐진 정신체이기 때문에 개체마다 외형이 다르다는 가능성도 있으니 해석하기 나름이긴 한데 또 스타 2의 묘사 또한 변경된 외양을 일관되게 밀어붙이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만, 스타크래프트1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광전사들과는 다르게 무슨 거적대기 한장 정도만 걸치고 나타난 모습이었는데, 고차원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사용하는 프로토스에 걸맞지 않다고 생각한 것인지 이런 원시적인 모습이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버프가 되었다. 집정관의 모습은 사실 원시와는 별개로 순수함에 가까운 모습으로 봐야하지만, 이 과정에서 함께 버프를 받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혹은 종족 전쟁 이후로 테란과 저그가 계속해서 발전/진화 하는 것처럼, 프로토스도 '집정관이 합체하는 것이 포착되면 모선에서 집정관에게 갑옷을 소환시켜준다.' 라는 식의 하이테크 설정을 넣으면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 그리고 게임상으로는 그냥 평범한 공격만 가하지만, 실제로는 유닛 설명에서도 나왔듯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추산된다. 게임상에서는 시리즈 공통으로 특수 능력을 쓰는 고위 기사와는 달리 범위 피해를 주는 일반 공격을 하고 특수 능력이 없다. 영체라는 점을 반영한 건지 생명력은 턱없이 적으나 보호막이 매우 많다. 또한 게임상으로는 가스가 수천 대에 달하고 광물이 귀중한 후반전에는 고위 기사 2명 소환해서 합체시키면 땡하고 끝이지만 설정에서 고위 기사는 기사단에서도 엘리트인지라 이 고위 기사를 2명이나 희생해야 하는 집정관은 설정상 만들기 힘든 희귀한 존재라 볼 수 있다. 심지어 베타 때는 광역 마인드 컨트롤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였으니 설정상 집정관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로 설정돼 있는지 알 수 있다. 유령처럼 상반신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1편의 스프라이트를 자세히 보면 밝게 타오르는 사이오닉 에너지에 가려서 잘 안 보일 뿐 분명히 다리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1 원화에도 하반신을 확인할 수 있고, 초기에 황혼 집정관(twilight archon)으로 계획되었을 때에는 아예 두 다리로 당차게 걸어다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다들 상반신만 붕 떠서 날아다니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황혼 집정관의 다리에 대해 반발이 심해 결국 다리는 삭제되었으며 그 이후로 나온 외주 일러스트나 [[그래픽 노블]] 등에서도 집정관은 상반신만 있는 것으로 설정이 확정되었다.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에서는 다리는 하반신이 있는데 골반만 있다. 참고로 [[암흑 집정관]]은 1 시절에서도 공식 일러스트는 상반신만 있는 것으로 표현했다. 리마스터도 이걸 반영해서 1 당시 하반신이 있는 게 공식 설정이었던 집정관만 다리를 표현했고 암흑 집정관은 상반신만 존재한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 오프닝 영상을 통해서 덩치가 울트라리스크의 상반신과 맞먹는 상당한 거구인 것을 알 수 있다. 전투력도 어느 정도라고 확실히 정의하기 힘들다. 단편 소설 '암흑 속에서'에서는 변종 울트라리스크를 '''한 방에 죽인''' 암흑 기사가 자신이 투사한 에너지가 집정관급, 혹은 그 이상의 힘이라고 예상하였고 소설 '암흑 기사단'에서는 프로토스의 강력한 병기들 사이에서도 집정관만큼 강력한 존재는 거의 없다는 발언으로 가히 넘사벽급의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나, 캠페인에서는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재미와 밸런스 문제 때문에 설정상 굉장한 고급 유닛이 거의 양산되듯 뽑혀 나오거나 생산할 여건이 아닌데도 생산하는 것 등등. 후술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집정관이 꽤 직접적으로 적으로 묘사되며, 대응책으로 암흑 집정관과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가 주어진다.] 스 1의 암흑 집정관에게 카운터를 당하거나 스 2의 [[레이너 특공대]]에게 많이들 갈려나갔고,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울트라리스크를 상대로 부상을 당한 끝에 [[동귀어진]]했다. 프로토스 병기들을 살펴보자면, 소설 '공허의 렌즈'에서 [[공허 포격기]]가 2단계 광선으로 울트라리스크 24기를 학살했다. 비록 공허 포격기가 [[우주모함]]에 준하는 초고화력 함선이라고는 해도 프로토스 병기를 통틀어도 집정관보다 강한 것을 찾기 어렵다는 설정 또한 지나친 과장이다. 굳이 따지자면 공허 포격기나 불멸자 등등은 '암흑 기사단' 시점 이후에 만들어진 물건이고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과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 등은 봉인되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겠으니 스 1 시점에서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나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 정도를 놓고 비교하면 우주모함 정도를 빼면 적수가 없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닐지도. 게다가 생각해 보면 고작 개체가 지닌 힘이 거대 함선 클래스의 병기와 비교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엄청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